김쌤의 남미대륙 기행기(5)

당일치기 콜카캐년 투어를 예매했어요!
콜카캐년 투어는 계절에 따라서 빙하탐험까지 아우를 수 있는 투어인데요
올데이 투어와 12시간 투어로 나뉘어 있었어요
제가 신청한 12시간 투어는 이른 새벽 3시 40분경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 하는 일정이었어요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 사는곳 똑같다는 생각이 ㅎㅎㅎ
 

여기 보이는 차량으로 이동을 했어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바알~~~

현지의 모습을 보며 달리기 시작했어요

첫 번째 점심시간이 찾아와 맛난 음식들과 차로 때우고

어느새 다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함께 동행하는 무리들 중 프랑스 부부도 함께 있었는데
어플로 한국어 프랑스어 번역기를 사용해도 실제와는 맞지 않게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콜카캐년은 미국 그랜드 캐년 다음으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협곡이라고 해요
깊이도 엄청나고요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