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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1일 경제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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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쌤선생 2023. 6.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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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제]

1. 지방은행들의 텃밭인 지방자치단체 금고 입찰 전에서

시중은행들이 거액의 자금을 동원해 지자체 금고 공략을 강화하면서 지방은행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그룹의 한계 사업을 수술대에 올리고, 6조 원에 달하는 현금을 확충해 미래 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LG화학이 구조조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한계 사업의 구조조정을 늦출 수 없다.

가동 중지, 사업 철수, 지분 매각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인력 재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3. 현대차는 전기차 개발 혁신부터 밸류체인을 장악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기존 내연기관 공장을 전기차 혼류 생산 공장으로 전환하고,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는 '투 트랙' 전략을 내걸었다.

[부동산 관련]

1.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맞춰 지어진 '올림픽 3 대장'인

송파구 올림픽선수 기자촌, 올림픽패밀리타운,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을 넘어 모두 재건축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송파구는 이외에도 준공 30년을 넘긴 노후 단지가 많아 앞으로 재건축 속도전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2. 20일부터 임대사업자인 집주인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세입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됐다.

  • 8월부터는 이에 따른 계약 해지로 발생한 임차인의 손해도 집주인이 배상해줘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특별법 "민간임대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시행됐다.



미중 간에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해운주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1조 위안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하는 것도 매수세에 불을 붙였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물가 압력 둔화와 함께 성장률 제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대중 관계 복원이 필요하다"면서 "시진핑 주석도 미국과의 갈등 해소를 통해 경기 모멘텀 강화가 절신 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MOU

올 초 투자의향서 낸 지 넉 달 만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행이 가시화했다.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4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30년까지 3개 메가 플랜트,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국내에 갖출 계획이다. 또 국내 메가 플랜트 단지에 바이오 벤처들을 위한 시설을 제공하고 기술 개발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 3 대장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안전진단을 통과해 3개 단지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현 가구수는 총 1만 11390 가구로 미니 신도시급이다. 송파구는 서울에서도 거래가 활발한 지역으로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270여 건이다. 실 거래가도 상승 중이다.

윤지해 부동산 R114 수석연구원은 "35층룰이 폐지되고 용적률 상향, 신속통합기획 등이 추진돼 송파구 일대뿐만 아니라 여의도, 목동, 노원 일대 등 안전진단 통과가 늘고 있다"며 "재건축 활성화는 주변 부동산 가격 상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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